신년맞이 붕따우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해가 뜨는 쪽과 지는 쪽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이 있더라고요.
붕따우 예수상 앞에 위치한 곳입니다.
코로나 여파인지 원래 닫은 곳인지 주변 가게들은 문을 닫았습니다.
사진 촬영을 많이 오더라고요. 웨딩 촬영을 온 커플도 있었답니다.
오늘 저녁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일품 진로 입니다.
케이스는 크고 양은 적고 일품입니다...
해가 지기 전에 찾은 식당은 마리나 클럽 입니다.
2020년 말에 왔을 때보다 테이블도 늘고 손님도 늘었네요.
간단한 음식들을 시켜봤습니다.
연어 피자는 잘 모르겠더군요.
맛있었던 XO소스 새우 입니다.
버거는 호불호가 좀 있더군요. 제 입맛은 아니었습니다.
시킨 음식중 가장 잘 한 듯한 모닝글로리 볶음 입니다.
음식 맛이 뛰어난 곳은 아닌 듯 합니다. 아니 저희가 이곳이 잘하는 음식이 아닌 것들을 시킨 게 맞을까요.
일부 맛있는 음식이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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