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브런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트남 브런치 카페 - CTY Kitchen + Bar 오랜만에 CTY Kitchen 에 다시 갔답니다. 기존보다 실내 테이블을 줄였어요. 오전에 선선하고 날이 좋아서인지 다들 밖에 앉아있고 실내에 손님이 없더라고요. 콤푸차가 뭔 지 모르고 시켜봤습니다. 차가 나올 줄 알았는데 맥주가 나오더라고요. 마셔보니 시큼하네요. 검색해보니 발효시킨 차라고 해요. 이것만 먹으면 셨는데 기름진 음식과 먹으니 개운하고 좋았어요. SON'S GOHAN BURGER 입니다 버거 패티에 밥이 좀 들어가는 걸 상상했는데 라이스 버거가 나왔습니다. 베트남 음식 중 XOI CHIEN 찹쌀을 튀긴 음식이 있는데 그걸 퓨전한 음식이 아닐까 싶어요. 지난번에 와서 먹고 반한 CHICKEN KATSU SANDO 치킨카츠 샌드위치 입니다. 부드러운 치킨카츠와 익숙한 소스 그리고 부드러운 빵이.. 더보기 베트남 호치민2군 타오디엔 비건 레스토랑 - L'HERBANYSTE 오늘은 비건 레스토랑에 왔어요. 2군 타오디엔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은 L'HERBANYSTE 주택가에 자리잡은 식당이에요 정원 가꾸기에 열심히인 레스토랑인가봐요 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화분이 있어요 내부에 다양한 액자나 그릇으로 인테리어를 해뒀더라고요 식당에 애완동물을 데리고 올 수 있더라고요. 식당 개이길래 두 마리를 찍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개를 많이들 데리고 왔더라고요. 정원에도 테이블이 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손님 강아지었습니다 풀장도 있습니다. 카운터에는 작은 소품들을 파는 매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장신구도 보이네요 주문한 스무디와 주스가 나왔어요. Tropical boost 와 Tropical smooth 입니다 Romesco Bagel 입니다 Quinoa Burger G.L 이에요 Almon.. 더보기 베트남 브런치 카페 - CTY Kitchen + Bar 지난번에 칵테일에 치즈 플래터를 먹은 CTY Kitchen +Bar 가 브런치가 괜찮다고 해서 다시 가봤어요. 지난번에는 건물 정문을 통해 갔지만 이번에는 정문같이 생긴 뒷문으로 나왔어요. 손님이 많더라고요. 카페처럼 간단히 먹고 가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초콜릿 플래터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은 음료인데 따로 드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맛있기는 하지만 음식들과 어울리기엔 달아서 브런치 먹을 때 적합한 음료는 아니더라고요. 시저 샐러드와 시저 샐러드는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빵은 버섯 볶음과 나온 빵과 같은데 정말 딱딱해요. 이 빵과 버섯에 있는 빵 먹으니 입천장이 다 헐었네요. 치킨까스 샌드위치 오늘 시킨 매뉴중 베스트였답니다. 빵도 부드럽고요. 치킨까스가 정말 익숙한 양념이 가미되어 있어요. 적양.. 더보기 베트남 호치민 브런치 카페 - CTY Kitchen + Bar 오늘은 호치민 중심부에 새로 생긴 곳을 가봤어요. 브런치 리뷰를 보고 가봤어요. Cty Kitchen + Bar 입구부터 분위기 있죠. 탁 트인 모던한 인테리어가 정말 맘에 드네요. 치즈케익이 오늘 시킨 음식중에서는 가장 좋았어요. 보드카에 패션푸룻 칵테일입니다. 중앙에 바 공간이 있고요. 추천 받은 칵테일! 이름을 안물어봤네요. 맛있었어요. 메뉴는 시간대별로 다른데 저녁에는 바 영업을 하기 때문에 브런치 메뉴는 없고 지금은 오픈한 지 얼마 안되서 저녁에는 치즈플래터 하나만 가능하다고 해서 시켰어요. 처음에는 맛있었는데 먹다보니 꼬릿꼬릿하고 고급 블루치즈는 저와는 잘 안 맞는것 같아요 ㅎ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