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호치민 중심부에 새로 생긴 곳을 가봤어요.
브런치 리뷰를 보고 가봤어요.
Cty Kitchen + Bar
입구부터 분위기 있죠.
탁 트인 모던한 인테리어가 정말 맘에 드네요.
치즈케익이 오늘 시킨 음식중에서는 가장 좋았어요.
보드카에 패션푸룻 칵테일입니다.
중앙에 바 공간이 있고요.
추천 받은 칵테일!
이름을 안물어봤네요. 맛있었어요.
메뉴는 시간대별로 다른데 저녁에는 바 영업을 하기 때문에 브런치 메뉴는 없고 지금은 오픈한 지 얼마 안되서 저녁에는 치즈플래터 하나만 가능하다고 해서 시켰어요.
처음에는 맛있었는데 먹다보니 꼬릿꼬릿하고 고급 블루치즈는 저와는 잘 안 맞는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