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 마사지를 하러 왔어요.
아침 10시 오픈에 맞춰 전화로 예약을 했답니다.
아직 관광객이 예전처럼 많지 않아서 그런지 당일 예약도 쉽게 할 수 있었어요.


자리에 앉아 기다리시던 분들이 들어갔을 때 호비 전경을 얼른 찍었답니다.


아로마 오일 등 용품을 팔고 있었어요. 비가 올 때 팔려는건지 우산도 있더라고요.

마사지가 끝나면 따뜻한 차를 줘요.
예전에는 생강청 같은 걸 줬는데 없네요.

가격은 여러 번 올렸답니다 코로나 이후로 두 번 올린듯 해요.
가격도 그렇고 코로나 때 주인이 바뀌었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카드가 안된답니다.
달러도 환율 적용해서 받고 송금도 가능해요.
여전히 마사지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