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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맛집 - 리코타코

마사지를 받고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비가 와서 근처 아는 식당으로 와버렸네요.

알고 먹어도 맛있는 그 맛 리코타코 입니다.

메뉴가 새단장을 했군요.

새로운 메뉴들도 좀 생겼고요.

그래서 시켜본 cheezy oyster
음... 이미지에 치즈에 폭 빠진 굴이 보여서 시켰는데 굴 세 개를 크림소스 같은 것과 끓여서 치즈를 조금 뿌려줬네요.

쭈욱 늘어나는 치즈를 생각했지만 아니었어요.

저는 이 부리또가 가장 맛있었답니다.

소고기 닭고기 새우 야채 바베큐 모듬 입니다.

다양한 소스가 같이 나오고요.

또띠야를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뜨거운 그릇 위에 천 주머니에 싸서 나옵니다.

에어컨 때문에 식는 걸 방지하려고 하는 듯 한데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