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1군에 있는 꼬치 전문점 이에요.
선술집 이자카야 이런 느낌인데 꼬치 먹으러 왔다가 명란파스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분위기 있죠
사람은 많지 않았어요.
술은 잘 못해서 달달한 것으로 하나 시켰답니다.
술인 줄 모르고 달달하게 먹다보니 얼굴이 벌게지는...
명란 파스타!! 별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별미더라고요.
메인인 꼬치! 뭘 고를 지 몰라 세트로 시켰는데요.
세트로 하길 잘했더라고요. 이름만 보고 시켰다면 오돌뼈, 껍데기를 개당으로 제가 시켰을 리 없는데 세트로 시키니 전부 맛있었어요.
조용한 분위기에서 맛있게 먹고 달달하게 취할 수 있는 Mangetsu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