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번 왔었던 서울키친에서 저녁을 먹고 카페에 다녀왔어요.
목살과 삼겹살이에요.
노릇노릇 잘 구워주셨어요.
뜬금없는 에어팟은
케이스를 샀거든요!!
귀여운 사자랍니다.
갈기만 빼면 카카오 라이언과 비슷하죠.
(네 뭐 에어팟 시리즈 케이스는 전부 머리가 열리는...)
뒷 부분은 힌지가 열릴수 있도록 갭이 있어요.
그리고 핸드폰 케이스까지!
기존에 투명 케이스가 밋밋하기도 하고 변색도 되는것 같아서 새로 찾아봤답니다.
검색해서 찾은 kohi coffee가 식당과 같이 있는 카페더라고요.
샤모지?! 라는 식당 입구를 들어가면 그 안에 카페가 있답니다.
코히 커피? 에요 가격은 타오디엔 답지 않게 착한 가격!
네 일본어군요.
이 자그마한 가게가 식당 옆에 마련되어 있답니다.
라이스밀크티 라고 하길래 시켜봤는데요.
주문을 받고 쓰레기를 내오는데..
아침햇살 빈병이 나오더라고요.
아...라이스밀크... 하하 맛은 있었답니다.
핫 아니고 아이스에요. 종이잔에 주고 버블티용 빨대도 종이로 되어 있더라고요.
대숲 안 작은 카페에서 라이스밀크티 한 잔 하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